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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50일 기념일. 열여덟이 된 기분. 모든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이다. 그녀를 찾은 걸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돈 스파이크는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돈 스파이크 측에 따르면 최근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상대가 연예인이 아닌 만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일각에서 여자친구가 20대라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언급하며 부인하였는데요.

과거 돈스파이크는 가수 장연주와 7년쨰 열애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장연주 측은 “두 사람이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사실을 인정하였는데요. 

이 관계자는 “주변에서는 다 알고 있을 만큼 예쁜 커플”이라며 “민수(돈스파이크) 씨가 자상하고 섬세한 성격을 갖고 있어 연주 씨에게 매우 잘 해준다”고 귀띔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장연주의 1집 준비 기간에 가수와 편곡자로 처음 만났다. 돈스파이크는 이후 장연주 2집에도 참여했으며 2005년께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적 열정을 함께 나누며 더욱 돈독한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인인 동시에 음악적, 사업적 파트너로서도 미래를 설계 중인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만나온 만큼 회사가 자리잡은 뒤 결혼식을 올릴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이 아닌 결별을 하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대입 수능 국어 1타 강사로 유명세를 떨친 박광일이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이 되었다는 소식에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박광일이 수백개의 차명 아이디를 이용해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댓그를 달았다는 혐의인데요.

박광일은 이뿐만 아니라 일전 입시 업계에서 일명 댓글 알바 논란이 있었지만 유명 강사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박씨는 2년동안 회사를 차려 아이디를 수백개 만들고 경쟁 업체와 자신이 속한 대성 마이맥 소속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담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공장을 운영하면서 장기간 불법적인 댓글 공작을 해온 셈 인데요. IP 추적을 피학 위해 필리핀에서 가상사설망등을 이용해 댓글을 남길 IP주소를 대량으로 생성하여 만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댓글 내용에는 박광일 자신의 교재와 강의는 추천하고 경재 강사인 김승리 김동욱, 전형태씨 등을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른 강사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발음 등 신체적 약점을 들먹이는 내용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9년 6월 입장문을 내고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벌도 달게 받겠다고 언급하며 2020년 대입 수능시험 강의까지만 강의를 마무리 하겠다고 은퇴를 암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장 강의만 중단했고 인터넷 강의는 정상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광일은 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는데요. 이후 EBS 국어 강사, 대성마이맥 대표강사 도서출판홀수 대표 이사를 역임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현재 박광일을 두고 환불을 해달라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안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지냈습니다. 이후 EBSi 강사를 시작해 대성학원에 스카우트 돼 문학강의를 중심으로 호평을 얻으며 대치동 1타 강사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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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운전 중 무단횡단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임슬옹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식명령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임씨에게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약식명령은 무엇일까요?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 등 처분을 하는 절차입니다. 다만 당사자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한 경우 약식명령문 송달 일주일 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임슬옹은 지난해 8월 1일 밤 서울시 은평구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었는데요. 

검찰은 11월 임슬옹이 유족과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해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벌금이나 과태료 등 형벌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절차인 약식기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임슬옹은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요. 임슬옹은 보행자 사망사고 당시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임슬옹이 약식명령에 불복하면 약식명령을 송달받고 1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지만 안 할것으로 사료되는데요.

경찰은 임슬옹에게도 과실이 일부 있다고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이후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통해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제대로 취했으나 안타깝게도 피해자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후 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