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폭행 전과

쇼미더 머니3 준우승 래퍼 아이언이 미성년자를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은 전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학생을 폭행 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요. 피해자가 신고를 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피해자는 18세로 미성년자이며 아이언과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면서 음악을 배워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피해자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엎드리게 한 이후 20분간 야구 방망이로 둔부를 약 50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양쪽 허벅지에 피멍이 드는 등 상해를 입은 것 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피해자는 아이언에게 음악 파일을 전달하자 바이러스가 들어있다라며 자신을 추궁했고 이를 부인하자 폭행을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아이언은 훈육 차원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아이언은 미성년자 특수 상해 험의로 입건 되었는데요. 피해자가 미성년자인점 피의자가 전과가 있는 점 등을 종합하여 피의자 조사 이후 구속 영장 신창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언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 입니다. 아이언은 2016년 쇼미더머니3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아이언의 폭행 전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2016년 9월 여자친구 A씨오 성 관계 도중 얼굴을 주목으로 내리친 혐의 상해로 기소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 A씨의 목을 조르고 얼굴을 구타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그는 이후 흉기로 자해하고 네가 찌른 것이라고 하겠다며 A씨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 인해 아이언은 2018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 사회활동 80시간 선고를 받았습니다. 원심과 같은 결과 였는데요. 당시 아이언은 a씨에 관한 명예훼손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징역 8개월에 집행을 확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