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자녀 장모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데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대립으로 다시 한번 소신있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윤석열의 차기 대선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은 현재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살 입니다. 윤석열은 1991년 33회 사시합격을 늦은 나이에 합격하면서 대구 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윤석열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명박 대통령 시절 벌어진 국정원 댓글 특별 수사팀 팀장을 맡으며 수사하였으나 외압으로 물러난 사실을 폭로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있었다고 하죠. 이후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검사장 승진과 함께 검찰의 꽃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된 이후 2년만에 검찰 수장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윤석열의 검찰 총장 소식이 이어지자 아내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하였는데요. 윤석열의 부인은 김건희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 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건희희와 윤석열 총장은 늦은나이에 결혼하여 재혼 검색어가 쫒아 다니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 이라고 합니다.
윤총장과의 결혼을 앞두고 김건희는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3년 자주 다니는 절의 스님 소개로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의 재산 등록이 65억원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고위직 간부 붕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5억중 51억원이 예금 이였는데요.
하지만 이 중에서 49억원은 김거희 대표의 예금이라고 합니다. 김건희는 현재 예술계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건희의 대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대학시절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고 합니다.
김건희는 현재 코바컨텐츠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주로 해외 유명 전시를 도맡아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건희는 1990년대 IT 붐이 일어났을 당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윤석을 검찰 총장과 김건희 사이에는 자녀는 없습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의 장모 김건희의 어머니와 관련된 사건이 계속 보도되면서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른바 정대택 사건으로 윤 총장 장모에게 유리한 결정적 위증을 한 법무사에게 김건희는 자기 명의의 아파트를 넘겨주었으며 1억원을 직접 전달할려고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은 윤총장과 결혼 전에 발생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이른바 잔고 증명서 위조사건에서도 김건희 씨는 윤석열 장모 최 씨의 동압자 안씨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천5백만원을 건냈다고 합니다.
이때 문제의 가짜 장고 증명서를 만든 장본인은 당시 김건희 회사의 감사로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사건은 윤석열과 결혼 이후 발생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