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교수 박형준 교수가 오늘 부산시장 보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형준 교수는 일방 이명박 라인인데요. 과연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준 교수는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사회학사를 졸업한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하다가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김형준은 2007년 이명박 정권 시절 한나라당 대변인 이였으며 이후 대통령 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 인수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청와대 저무 수석을 역임하였고 대통령 사회특별 보좌관으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후 현재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 사회언론광고학부 사회학전공 교수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교수는 1990년 정치를 시작하였으며 김영삼 대통령의 정책자문 기획 위원으로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박형준 교수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이명박 진영에 가담하여 친이계의 브레인으로 활약하였고 친이계 내에서도 이재오계에 속하게 됩니다.
박형준 교수의 아내는 조현으로 세부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박형준은 군대 병역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는 무교하고 하는데요.
박형준 교수는 이번 부산시장 출마로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부산시장 예비후보로는 이진복, 유재중, 박민식 그리고 진성하 대표, 오승철 대한인성회획 이사장 마지막으로 이언주 의원도 17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