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지욱 판사가 공수처 초대 처장 후보로 지명이 되었습니다. 김진욱 후보자는 인사 청문회는 거쳐서 임명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진욱 판사는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욱 후보자는 올해 나이 54살 인데요. 이건리와 함께 후보자로 올랐지만 김진욱으로 내정이 되었습니다. 서울대 고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석사 과정을 수료 하였으며 사법 연수원 21기로 수료하였는데요. 이후 서울지법 판사로 지난 이후 한국 최대 로펌 회사인 김앤장 법률 사무사 변호사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고향은 대구로 2010년 까지 김앤장 법률 사무소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1999년 공안검사가 일으킨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특검에 수사관으로 파견돼었습니다. 2010년부터 헌법 연구관으로 헌법 재판소에서 발을 디뎠고 이후 헌법 재판소장 비서실장, 헌재 선임헌법연구관, 국제 심의관을 역임하였습니다.
김진욱 연구관은 특정 정파에 치우치지 않은 합리적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판사 출신이지만 우리나라 최로의 특검인 조혜공사파 업유도 특검에서 특별 수사관으로 참여해 수사 경험이 있다는 점으로 긍적적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진욱 후보자는 상대적으로 재산과 부동산 측면에서 청렴하다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김진욱은 현재 서울 대치동 모 아파트에서 보증금 12억 5천 전세를 살고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현재의 지원을 받아 유학을 가면서 보유했던 서울 서초구 아파트 한채를 처분했다고 합니다. 귀국한 이후 아파트 매매 재금 중 일부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대치동 전세를 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지며 김진욱 후보자의 전 재산은 20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공처처장 후보자들의 재산이 130억 60억원에 비해 재산은 적은 편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