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서실장으로 유영민 후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유영민 후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오늘 신임 비서 실장으로 발표를 한다는 유영민 후보자는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민 후보자의 고향은 부산으로 1951년 생으로 올해 나이 70살 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는 유영민은 금정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래중학교, 동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LG 전자에 입사한 이후 전자실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LG 전자 정보관리실과 정보화담당 상무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한일 EC 추진협의회 B2B 분과위원 위원장을 역임하였는데요.
이후 CIO 라운드 테이블 회장, 카이스트 eML 학제 전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4년 LG CNS 사업 지원본부 부사장, 한국 ITA/EA 포럼 의장, 한국 정보산업연합회 CIO 포럼 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유영민 후보자가 정치에 입문한 사실은 2016년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해운대 갑 지역구로 출마하였으마 국회입성에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해운대구 갑 지역위원장과 온오프네트워크 정당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유영민은 LG에서 오랜 기간을 근무를 했는데 슬하에 자녀 2명이 모두 LG 계열사에서 근무를 하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유영민의 딸은 LG CNS 에서 재직해 유영민의 아빠 찬사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이후 유영민은 취업 당시에는 LG CNS로 합병되기 이전이였고 딸이 입사한 것은 자신의 퇴직 1년 이후라며 취업 특혜는 아니였다고 해명하였지만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지워내지는 못하였습니다.
유영민의 아내애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으며 자녀는 딸 한명,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느며 종교는 개신교 더불어 민주당 디지털 소통 위원장으로 근무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