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의 강국. 대한민국 고진영 선수고 또 다시 한번 우승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올해 시즌 마지막이며, 고진영은 코로나로 인해 올 시즌 뛴 대회가 고작 4개 이지만 상금왕까지 수상하였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CME 투어 챔피언십 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우승 상금 달려는 무려 12억원 인데요.
지난주 끝난 US에서 여자오픈 공동 2위 48만 달러로 이번 우상까지 합하면 일주일만에 17억원을 상금으로 받았는데요. 올해 상금 큐모가 가장 큰 대회에서 1등, 2등을 수상하며 시즌 상금왕으로 차지하였습니다.
고진영은 코로나 때문에 올해 11월에 시작하였는데요. 고진영은 현재 텍사스주에 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미국 은행 통장 잔고가 얼마 없는데 이번 우상상금으로 집을 사는데 보태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고진영은 2018년 신인왕이 되었고 2019년에는 메이저 대회에서 상금왕,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1윌를 휩슬며 세계 랭킹 1위로 등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고진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이 되었습니다.
LPGA투어 올해의 선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이 차지를 하게 되었는데요. 고진영은 돌아가자마자 공동 2위 그다음 1위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1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고진영 스스로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사실에 놀랍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고진영은 작년 7월 부터 73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고진영은 고진영은 사흘 동안 세영언니와 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친한 사람끼리 플레이 하고 우승 경쟁을 하는 것이 쉬운 마음은 아닌것 같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언니보다 조금 더 잘했기에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시즌은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