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남야유업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이번에는 자해 소동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4억 가량의 자동차를 절도했다는 폭로를 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하나는 전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현 남자친구에게 욕설과 함께 전화해라 라는 글과 팔목에 상처와 피가 흥건한 바닥 사진을 올리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의 대화 영상도 올렸는데요. 황하나는 혀가 꼬인 상태에서 모든건 누가 시켰어?라고 따지자 상의 탈의한 남자친구는 한 남성의 이름을 언급하였습니다.
황하나 커플과 지이느이 다툼으로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황하나의 남자친구 인스타그램에 하나 수술 잘들어갔고 진실을 제가 다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었습니다.
황하나는 상처난 손목 사진을 삭제한 이후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해요 라는 말하며 말하고픈거 안할 거고 입다물고 귀다물거예요 몰아가지만 말아주세요 라는 글만 남겼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였는데요. 또한 황하나는 보인 소유의 마이바흐 차량이 도난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나이 먹고 이런거 유치해서 안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깐 4억짜리 차 훔쳐간거 가져와라고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순식간에 퍼지자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하나가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해 명품 가방, 신발등을 훔쳤고 이후 CCTV 영상을 올리니 렌트한 외제차량 마이바흐를 도둑질 당햇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오히려 반박하였습니다.
황하나는 과거 가수 박유천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 발표를 하였지만 2018년에 결별하였는데요. 당시 박유천이 좋지 않은 일로 힘들어 하고 있을 당시 결혼설이 터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3차례 걸쳐 필로폰 구매하고 이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박유천과 황하나는 항소끝에 징역 1년 집해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